[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맥도날드가 오는 9월1일부터 총 200만명 이상에게 행운의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 ‘모노폴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명 중 1명의 높은 당첨 확률을 가진 프로모션으로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최대 규모다. 1억원의 현금, 폭스바겐 티구안 자동차, 유럽 여행권, 호주 여행권, 다양한 가전 및 전자기기와 맥도날드 제품까지 푸짐하게 구성돼 있다.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고객들에게 맥도날드만의 차별화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모노폴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맥도날드에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동시에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 모노폴리 프로모션은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는 보드게임인 모노폴리 게임을 주제로 하는 경품 프로모션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홍콩 등 세계 각국에서 지난 25년간 큰 인기를 끌며 진행돼 온 맥도날드의 간판 프로모션이다.이번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맥도날드 모노폴리 프로모션 웹사이트(www.mcdonalds.co.kr/monopoly)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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