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겸수 강북구청장 일일동장 근무중
동장이 된 박겸수 구청장은 방문 민원인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필요한 부분을 묻고 해당 직원에게 안내한다.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등 다양한 동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주민센터 직원들로부터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직원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일일동장제는 9월1일 삼양동을 시작으로 2일 미아동, 4일 번제2동으로 이어지며 10월2일 인수동까지 약 1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건의사항, 생활 불편과 고충사항 등 주민 의견은 적극적으로 청취·상담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부서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구민이 주인되는 행정으로 강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란 강북구 비전을 실현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주민과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소통의 기회는 늘고 신뢰의 두께는 두꺼워진다.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이야말로 주민과 거리를 좁히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박겸수 구청장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장실 문을 열어 주민과 만나 대화하는 ‘열린 구청장실’을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에도 운영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