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부터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개막
배우 최재웅과 규현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배우 최재웅과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창작뮤지컬 '그날들'에 캐스팅됐다.오는 10월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규현'은 여유와 위트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의 캐릭터 '무영' 역을 맡게 됐다. 지난해 초연 당시 '무영' 역을 맡았던 배우 최재웅은 올해는 상대 배역인 '정학'을 연기한다.이밖에 유준상, 강태을, 오종혁, 지창욱 등 초연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데 이어 이건명, 김승대, 김지현, 신다은 등 실력파 배우들이 새롭게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고 김광석의 노래로 만들어진 뮤지컬 '그날들'은 오는 10월21일부터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8월28일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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