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노란 리본' 달고 내한…할리우드 스타의 '예쁜 마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간 폭스, 세월호 리본 달고 내한…할리우드 스타의 예쁜 마음씨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행사장에 세월호 리본을 착용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26일 서울 영등포동 IFC몰에서 영화 ‘닌자터틀’의 레드카펫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할리우드의 섹시스타 메간 폭스와 ‘닌자터틀’의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 등이 참석했다.길다란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은빛 미니 원피스를 입은 메간 폭스는 등장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특히 메간 폭스가 가슴에 단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노란 리본은 이날 현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메간 폭스는 자신을 보러 온 팬들에게 손 키스를 날리며 자리를 찾은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했다. 한편 메간 폭스가 출연하는 영화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유명 애니메이션인 '닌자거북이'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 세월호 리본 닌자 터틀,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마음도 예쁘네" "메간 폭스 세월호 리본 닌자 터틀, 할리우드 배우가 세월호 리본은 어떻게 알았지?" "메간 폭스 세월호 리본 닌자 터틀, 완전 호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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