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서울시 인사도 이순신 장군처럼…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실·국·본부 및 사업소, 자치구 직원과 민선6기 인사혁신 아이디어 수렴하는 '시장과 직원과의 대화마당'을 연다. 영화 <명량>도 함께 관람한다.박 시장이 주재하는 '시장과 직원과의 대화마당'은 오후 4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직원 200여 명과 함께 ‘인사제도 개선, 만사 제쳐놓고 원순씨에게 말씀하세요!’를 주제로 열린다.이날 토론에서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모집한 직원들의 주요 의견에 대한 현장 투표를 한다. 또 직원 3분 발언대를 통해 직원은 자신의 의견을 발표한다.문화소통 행사는 '시장과 직원과의 대화마당'이 끝난 뒤 19시부터 참여 직원 가운데 희망자 80여 명과 CGV 명동점(눈스퀘어 8층)에서 열린다.한편, 박 시장은 오후 1시40분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시 환경상’ 및 ‘제19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한다.서울의 쾌적한 환경조성,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 절약, 푸른도시 가꾸기에 헌신·봉사한 시민과 단체에 시상하는 제18회 서울시 환경상에는 개인(7), 기업(9), 단체(5) 등 총 21명이 선정됐다. '시민과 함께 만들고,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 환경수도 서울'을 주제로 열린 제19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는 4개 부문 총 74개 수상작이 선정됐다.‘시장과 직원과의 대화마당’과 ‘서울환경상 및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시상식’은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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