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단장에 안현호 스포츠단 부장 선임

안현호 삼성 라이온즈 단장[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안현호(49) 삼성스포츠단 부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1991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한 안 단장은 곧바로 삼성 라이온즈 근무를 자원했다. 이후 19년 동안 인사, 기획, 마케팅, 운영, 홍보 등 야구단의 주요 업무를 두루 거쳤다. 2010년부터는 삼성스포츠단으로 자리를 옮겨 야구단 및 타 스포츠 종목 관련 지원 업무를 담당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신인사원으로 출발해 단장까지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전임 송삼봉 단장은 건강상 이유로 사임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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