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정의선 부회장이 54만주 처분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54만주(지분율 30%)를 매각했다고 14일 공시했다.1주당 매각단가는 55만5556원으로, 총 3000억원에 모건스탠리PE에 매도했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의 보유주식 수는 기존 72만주에서 18만주로 줄었다. 지분율은 40%에서 10%로 감소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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