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이 린과 이수의 청첩장을 받았다.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승환, 린·이수 청첩장 받아…편의점에서 연예인 회식 '훈훈'이승환이 동료 가수 린과 이수의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다. 이승환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첩장 주려고 울 동네까지 온 청초한 '린'과 편의점에서 연예인 회식. 내가 집돌이라 미안"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환과 린은 함께 편의점 의자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특히 연예인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과 편안한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린과 이수는 다음달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수 린, 곧 결혼 하는구나" "이수 린, 청첩장 주러 동네까지 놀러오다니 친한가봐" "이수 린,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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