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엑소엘 창단에 환영 인사(사진: 세훈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엑소엘 팬클럽 창단에 세훈 셀카로 환영 "팬 챙기는 마음은 네가 1등"그룹 '엑소'(EXO)의 세훈이 엑소의 공식 팬클럽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세훈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8.5 ‘EXO-L’” 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손가락으로 'L'자를 만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훈은 흐릿한 사진에도 작고 갸름한 얼굴과 섹시한 눈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엑소는 5일 정오 '엑소엘'(EXO-L) 전용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하고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인 엑소엘의 회원을 모집한다.팬클럽명 엑소엘은 ‘EXO-LOVE’의 줄임말로, 알파벳 순서에서 K와 M 사이에 L이 위치하듯이 ‘EXO-K’와 ‘EXO-M’ 안에서 엑소를 사랑하는 모든 팬을 의미한다. 엑소의 팀 구호 ‘WE ARE ONE’에 맞춰 ‘엑소와 팬은 하나’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세훈은 1994년 출생으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엑소에서 리드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엑소 세훈 엑소엘 EXO-L, 진짜 잘 생겼네" "엑소 세훈 엑소엘 EXO-L, 팬들 챙기는 마음만큼은 네가 1등이다" "엑소 세훈 엑소엘 EXO-L, 팬클럽 창단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