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 '쉐프덴' 출시

사조대림이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 '쉐프덴'을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사조대림은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 '쉐프덴(Chefden)'을 출시, 프리미엄 어묵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요리사를 뜻하는 쉐프(Chef)와 일본어 덴푸라(天ぷら/튀김어묵)를 합성해 '쉐프가 만든 고급 어묵'이라는 의미와 함께 쉐프(Chef)에 영어 Than(~보다 더)을 합성해 '쉐프 보다 더 나은'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대림 선 쉐프덴은 쫄깃한 떡말이, 탱탱한 소시지말이, 달콤한 고구마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쉐프덴 3종의 특징은 새롭고 다양한 맛과 모양을 들 수 있다. 떡, 소시지 등 봉 형태의 재료를 어묵이 둘러싸고 있는 말이형과 봉 형태 어묵에 고구마 등 속재료를 넣은 속심형 등 기존 출시 제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양과 부재료를 사용했다. 쉐프덴 3종의 가격은 298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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