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피가 장초반 0.4%대의 낙폭을 0.1%대 수준으로 줄이며 2070선 위에서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코스피는 2.85포인트(0.14%) 내린 2073.27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508억원, 기관이 919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홀로 1442억원을 팔아치워 지수를 밑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SK하이닉스(-1.98%), 삼성전자(-1.86%), NAVER(-1.86%), 현대차(-1.22%), 기아차(-1.15%), POSCO(-0.3%), 한국전력(-0.24%), 현대모비스(-0.16%)등은 하락하고 있다. 반면 SK텔레콤(2.27%)은 오름세다. 신한지주는 보합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26%), 운송장비(-1.18%), 제조업(-0.57%), 증권(-0.3%), 건설업(-0.21%)등은 떨어지고 있다. 반면 은행(3.16%), 음식료품(1.05%), 의료정밀(1.01%), 전기가스업(0.98%), 비금속광물(0.87%)등은 오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2개 종목 상한가 포함 408개 종목은 강세다. 하한가 없이 359개 종목은 하락세다. 87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코스닥은 2.73포인트(0.51%) 오른 539.07이다. 원달러 환율은 4.75포인트(0.46%) 오른 1032.65원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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