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기자
박상철 /박라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트로트가수 박상철이 최근 정규 7집 '빈깡통'을 발표했다.'빈깡통'은 정식 발매 전 고속도로 메들리 '미스코리아' 타이틀곡으로 먼저 공개됐다. 이는 대중들과 음반관계자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가장 '핫'한 노래로 뽑혀 정규 음반으로 발매됐다.박상철은 '빈깡통'을 공개함과 동시에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 'MBC 가요시대' '가요베스트' 등 다양한 방송에서 섭외 요청을 받으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소속사 박라인 엔터테인먼트 박진복 대표는 이에 대해 "방송국 관계자들도 '빈깡통'을 두고 '오랜만에 박상철표 대박곡이 나왔다'고 말한다"며 "'무조건' '황진이' 못지않은 반응으로 그의 최고 히트곡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