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마스터뷰'분양 시작, 국제업무단지 핵심지역으로 급부상

▶ “송도의 강남” 송도 국제 업무 단지내 친환경 아파트▶ 1차계약금 500만원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 전용 면적 72~196㎡형 1861가구 대단지 아파트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송도 국제신도시 내 위치한 국제업무지구(IBD)가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투자이민제의 확대 시행과 국제업무지구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부동산 투자이민제의 확대시행이란 제주도 및 인천경제 자유구역 등 6개의 외국인 투자 지역 및 경제자유구역에서 휴양 시설을 구입한 외국인에게 거주 자격 및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국토교통부는 현재 송도, 청라, 영종 등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대해 7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5억원으로 완화하고 경제자유구역 내 미분양 아파트로 확대할 방침을 말한다.실제 인천 연수구의 미분양 주택은 작년 12월 2,482가구에서 올 4월 1,794가구로 지난해 대비 약 28% 감소세를 보였으며 매달 꾸준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여기에 송도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교육환경과 자연환경이 더해져 송도 국제신도시로의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송도 국제 업무 단지내에 “송도 더샵마스터뷰” 아파트를 분양중에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송도 마스터뷰”는 지하2층~지상 최고 34층 17개동에 총1861가구 대단지이며, 전용 면적 72~196㎡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나 공급이 적고 수요가 가장 많은 72㎡와 84㎡이 주를 이뤄 더욱 관심을 끈다.ㆍ최적의 주거환경송도 더샵마스터뷰는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최적의 일조권을 확보했다. 일부 가구에서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과 바다 조망이 동시에 가능할 만큼 조망권이 좋다. 아파트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크기의 오픈을 조성해 단지 내 동간거리와개방감을 높였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해 안정성에 쾌적함을 더했다. 골프코스 스타일의 단지 조경으로 단지내녹지율이 40%에 달하며 조경면적이 9000㎡를 넘어 공원 위의 아파트를 연상케 한다.ㆍ고객 눈높이에 맞춘 설계서비스 면적을 극대화 해 발코니 확장 시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수납 건식자재 보관과 분리수거함 거치가 가능한 스마트 다용도실도 배치된다. 세탁·건조·수납·손빨래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세탁실(72·196㎡형 제외), 창문이 있어 환기·채광이 뛰어난 드레스룸(72㎡형 제외), 주방 내 북카페(72㎡형 제외)등 공간의 기능성을 높인 평면 특화설계도 특징이다.ㆍ국제업무지구와 생활편의시설 송도 더샵마스터뷰 인근에는 국제업무지구가 위치해 있다. 국제기구들이 입주하는 G타워를 비롯해 대우 인터내셔널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및 특급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산 호수공원의 2배의 크기에 달하는 중앙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롯데마트가 있어 쇼핑이 편리하다.ㆍ우수한 교육환경2016년 개원 예정인 공립 단설 유치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과학, 예술, 영재 학교를 비롯한 특화된 교육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인근 교육환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ㆍ편리한 교통편교통편 또한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제 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2017년에 제 2외곽순환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특히, 송도에서 잠실까지 GTX D노선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가 착수에 들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송도 더샵마스터뷰는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동/호수 계약을 할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로 상담하고 예약 후 방문하면지정 선택에 유리하다.분양 문의 / 모델하우스 대표 전화: 1599-684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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