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여성안심택배 보관함
여성안심택배 보관함에 물품이 도착하면 받을 사람 휴대전화로 물품이 보관된 사물함번호와 인증번호가 전송된다.문자를 받은 후 48시간 이내에 찾아가면 무료며, 이를 넘기면 하루마다 1000원씩의 요금이 부과되는데 보관함에 부착된 기기를 이용,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낼 수 있다.여성안심택배 보관함은 택배수령 외에 택배발송과 물품보관 서비스도 지원한다.구는 ‘24시간 연중 운영과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야하는 등 무인택배함 설치 조건이 까다로워 장소 선정이 쉽지 않았지만 지역 민간 시설의 협조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