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이화전기가 16일 이사회에서 자회사 이화파트너스 지분 100%(241만12주)를 계열사 이필름에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80억원이다. 양수도 대금은 이필름이 발행하는 8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이화전기가 인수하는 방식을 통해 지급된다. 이 CB는 표면금리 1%에 만기일은 2017년 7월16일이다.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