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일진설 논란 '술 담배는 기본?'

여고생 래퍼 육지담(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육지담 '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일진설 논란 "술 담배는 기본?"Mnet ‘쇼미더머니3’ 에 출연 중인 여고생 래퍼 육지담에 대해 일진설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여고생 래퍼로 유명세를 탄 육지담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2차 오디션을 통과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Mnet ‘쇼미더머니3’ 방송 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재 출연 중인 육지담은 일진”이라는 내용을 담은 글이 게시됐다. 이 글을 올린 게시자는 "육지담은 술, 담배는 기본이고, 패거리들과 함께 나를 때렸다. 선생님에게 욕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15일 ‘쇼미더머니3’ 제작진 측은 사실을 몰랐다며 "섣불리 말하긴 어렵다. 사실일 경우 문제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반인 참가자가 받을 상처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심경을 전했다.이어 제작진은 "진위 여부를 확인한 뒤 편집에 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육지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육지담, 일진설 진짜일까" "육지담, 마녀사냥 안당하길" "육지담, 근데 진위여부를 어떻게 확인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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