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8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토론회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게 거듭날것인가'에서 김병권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장(맨 왼쪽)이 법륜스님, 김명혁 목사, 박남수 천도교 도령, 김홍진 신부로 부터 세월호 특별법 제정 천만인 서명지를 전달받고 있다. 이날 불교수행단체 정토회는 총 141만 3139명의 서명지를 전달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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