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대전역 대회의실에서 휴게소내 감자튀김 업체를 대상으로 탄수화물 식품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아크릴아마이드를 줄이는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여름 휴가철 이용이 늘어나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감자튀김 업체들에게 아크릴아마이드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식품의 제조와 가공, 조리 단계에서 의도하지 않게 생성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다각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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