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남남북녀'서 결혼생활 시작(사진: TV조선 남남북녀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양준혁, 드디어 결혼… '남남북녀'서 북한 출신 여성과 '입맞춤'양준혁이 노총각 신분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양준혁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를 통해 북한 양강도 출신 미모의 여성과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노총각’에서 탈출했다. 양준혁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신부의 집을 찾아가 북한식 결혼을 치렀다. 고추를 문 수탉을 비롯해 소박하면서도 간소한 결혼식 상이 차려졌다. 유치하면서도 달콤한 ‘70년대 스타일’의 웨딩사진 촬영이 이어졌고 촬영 도중 양준혁은 “과감하게 안아버릴까?”라며 신부를 안아서 번쩍 들어올릴 만큼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특히 신부를 안아 든 양준혁에게 사진사는 "뽀뽀 한번 할까요?"라고 요청했다. 결혼식 후 금세 가까워진 양준혁과 신부는 전혀 망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서로 입맞춤을 나눴다.양준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준혁, 빨리 결혼했으면" "양준혁, 둘이 잘어울린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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