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청 콜렉션 연 시리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도자기 전문기업 광주요(대표 조태권)는 여름철을 맞아 신제품 '청(?·서늘할 청) 콜렉션'을 선보이고 내달 18일까지 '면기(麵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 콜렉션은 냉면, 국수와 같은 여름 별미음식을 청량하고 건강하게 담을 수 있는 면기(볼)와 소스기, 물컵, 접시 등으로 구성됐다. 설백, 청백, 연청 등 여름 색상이 음식을 더욱 시원하고 돋보이게 하며 한국 전통의 삼베, 마 무늬를 소재로 감각적으로 디자인했다. 광주요는 면기전을 통해 여름철 쓰임이 많은 면기(麵器) 시리즈 5종을 선보이며, 옻칠젓가락, 유기젓가락, 수저받침, 유리 등 여름생활 쓰임이 많은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특별 판매한다. 광주요 직영점 4곳(경기 이천점, 서울 가회점, 서울 한남점, 부산점)과 주요 백화점(현대,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www.lkwangjuyo.com)에서 구매 가능하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