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징어 한 마리 단 돈 1000원'

[사진=홈플러스]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홈플러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원양선사 직거래를 통해 포클랜드 해역에서 어획한 냉동 오징어(250g내외) 한 마리를 1000원에 판매한다. 현재 국내산 냉동 오징어는 비축물량이 거의 소진될 시기이며, 생물 오징어는 4~5월 금어기를 마치고 이달부터 어획이 시작됐으나 아직까지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크기의 물량이 많지 않아 대체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현재 오징어 한 마리의 전국 소매시장 평균가격은 생물은 2533원, 냉동은 2140원 수준이다.17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직원들이 원양산 오징어를 선보이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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