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동구는 최근 발생하는 대형사고 발생과 관련, 사고예방을 위해 공용차량 일제 안전점검 및 운전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안전점검 대상은 동구가 보유차량 62대이며 내달 8일까지 자동차 정기검사 보완사항 조치, 타이어, 배터리, 엔진, 브레이크패드 등 부품 교체시기 확인 등을 점검한다. 특히 동구는 이날 운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공용차량 안전운행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교육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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