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 획득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두 곳으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각각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에 따르면 두 기관이 밝힌 평가보고서에는 종신보험과 변액보험에서의 차별화된 영업경쟁력, 리스크 관리, 안정적인 손익구조,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및 유동성 등의 사업항목과 재무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두 기관으로부터 등급 전망도 각각 '안정적(stable)' 수준이라는 평가를 획득했다.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의 대표적 지표인 위험기준자기자본(RBC) 기준 메트라이프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은 392.6%(올해 3월말 기준)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메트라이프생명의 안전자산 비중도 82.6%로 업계 평균 보다 자산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탄탄한 영업력과 상품 차별화를 바탕으로 건전하고 안정적인 회사운영을 추구하고 있다"며 "최고수준의 보험금 지급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 받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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