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무소속으로 출마한 진선기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후보는 15일 “구청장에 당선되면 4년간 구청장 월급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진 후보는 “구청장월급 전액과 4년 해외연수비 전액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북구복지재단(가칭)’에 전액 기탁해서 복지기금모금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저소득층 서민의 복지예산을 대폭 확충하고 찾아가는 복지를 통해 노인, 여성, 장애인 복지사각지대를 말끔히 해소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진 후보는 “강한 추진력과 뚝심으로 북구를 깨우고 낙후된 북구에 경제활력, 복지활력을 불어넣어 도약하는 북구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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