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회의 참석자들은 또 산사태 예방과 급경사지 관리, 도로시설물, 옥외광고물, 건축공사장, 공영주차장, 어린이놀이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의 안전증진 방안을 보고했다.각 동 주민센터도 지역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하는 등 참석자 모두 ‘안전한 서대문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21일과 22일 이틀간 지역 위험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살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도시안전은 서대문구가 추구하는 행복도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로 이 기본에 충실한 공직자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