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3일 오전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3층과 4층 전반에 걸쳐 수색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대책본부가 전일 3, 4층 다인실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한 결과 4층 선미 다인실에서 다수의 사망자를 발견했다. 현재까지 희생자 수는 128명으로 공식 집계됐다.진도(전남)=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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