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상봉)와 광주수출기업협의회(회장 최은모)는 21일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를 방문, 우수인력 확보와 취업난 해소를 위해 상호 협의했다고 밝혔다. 광주수출기업협의회는 광주지역 32개 우수수출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금번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방문을 통해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확보 및 협력방안 등을 학교와 논의하고 시설을 견학했다.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지역 우수인력과 우수기업의 만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력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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