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프로젝트 중심’의 과감한 업무혁신 추진

' ‘프로젝트 중심’의 일하는 분위기 쇄신으로 본원(本源)경쟁력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 '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7일 본원(本源)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프로젝트 중심’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Project 과제 Kick-Off’를 실시했다.<br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7일 본원(本源)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프로젝트 중심’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Project 과제 Kick-Off’를 실시했다. 광양제철소는 이번 ‘Kick-Off’ 행사를 통해 연구-조업 기술융합형 Project 조기 성과창출을 비롯해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고급강의 품질향상과 우월한 기술력 확보, 세계 최고 글로벌 고급강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설비의 획기적 개선을 주요 유형으로 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과감한 업무혁신’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Kick-Off행사에 참석한 백승관 제철소장은 강평을 통해 "발굴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실속 있는 Review를 실시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하는 한편 “해당 부서와 연구원의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해 프로젝트 중심의 일하는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World First’,’World Best’ 제품 판매시장 확보를 위한 마케팅 관련 프로젝트와 차별화된 신기술개발과 제품개발에 대한 프로젝트 등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