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3일 명동, 한복판서 '어이' 부른다

▲크레용팝 명동.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크레용팝이 명동에서 신곡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크레용팝이 3일 명동예술극장 사거리에서 신곡 발표 기념 '어이' 쇼케이스 무대와 함께 '새터데이 나이트', '빙빙', '빠빠빠' 등 그동안 발표한 곡들의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앞서 크레용팝은 지난 1일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를 발표했으며 음원 공개 전 서울 광화문과 부산에서 무료 쇼케이스를 진행한 바 있다.소속사 관계자는 "단순한 홍보차원을 넘어 여건이 되는 한 길거리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같이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크레용팝 명동 쇼케이스 무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크레용팝 명동, 이번엔 명동에서?" "크레용팝 명동,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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