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선포

장흥군 장평면사무소는 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으로 건강한 생활터 선포식을 가졌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장평면사무소는 지난 24일 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으로 건강한 생활터 (금연, 금주, 운동실천) 선포식을 가졌다.바쁜 일과관계로 건강관리가 힘든 직장인의 금연·절주·영양·운동·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보건소의 협조로 건강상담 및 운동시연, 금연결의 퍼포먼스인 피우던 담배 절단식을 통해 직원들은 금연의지를 다졌다. 자체 운동지도자 대표 (장평면장 김성계)는 “저를 포함한 건강 생활터 만들기 참여자 모두가 소정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원여러분의 협조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평면사무소 전 직원은 3월부터 10월까지(8개월간) 금연, 절주, 운동 실천을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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