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297번지 일대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2차 분양을 시작한다. '송파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5~59㎡, 1357실로 구성되는 대단지 오피스텔이다.1차 분양 성공에 이어 이번 2차 분양은 신혼부부와 영유아를 둔 맞벌이 주거 전용 오피스텔로 2룸 (베드룸 + 거실)과 3룸 (2베드룸 + 거실 )의 31㎡~59㎡등 160실로 구성된다. '송파 아이파크'는 문정지구와 인접해 법조타운내 서울동부지방법원, 검찰청등의 이전이 확정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사업, 위례-신사 경전철, KTX수서역 복합개발등의 수혜를 입는 단지다.교통은 8호선 장지역과 문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송파 IC와도 가깝다, 현대백화점(9월 개장), NC백화점, 이마트, 멀티플렉스 CGV영화관, 야외 콘서트홀등 편의시설, 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삼성의료원’, ‘아산병원’ 등 대형병원은 차량으로 이동하면 10분 이내다. 특히 '송파 아이파크'는 거주환경이나 생활의 질 면에서 청담동이나 대치동의 웬만한 고급 중대형 아파트 단지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사생활 보호 중심의 주거공간으로 꾸몄다.고급 ‘휘트니스 클럽’과 요가·스트레칭 공간인 ‘GX 룸', '사우나 및 냉온탕 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여성들을 위한 ‘파우더 룸’, 영유아를 위한 ‘키즈 카페’와 회의, 세미나, 생일파티 공간으로 제공되는 ‘북카페 겸 멀티룸’ 등도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된다. 여기에 문을 나서면 2만5000㎡ 센트럴파크 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쓸 수 있다. 단지와 연결된 1㎞에 달하는 산책로와 조깅코스가 마련돼 쾌적한 강남생활을 즐길 수 있게 했다.전세대에 걸쳐 ‘테라스’도 설치돼 센트럴파크 전망은 물론 아파트와 같은 전면 창호 도입으로 실내서도 365일 쾌적한 자연바람을 만끽 할 수 있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1899-3999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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