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출처: KBS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iss A(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나는 남자다' 녹화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고 방송 마지막 부분에 등장해 스튜디오에 있는 사람들을 열광케했다.20일 '나는 남자다' 제작진은 수지의 '나는 남자다' 출연에 대해 "방청객은 물론 출연진까지 깜짝 놀랐다. 수지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녹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수지는 MC(유재석, 노홍철, 임원희)들과 얘기를 나누고 방청객들을 상대로 깜짝 이벤트를 펼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개그맨 유재석·노홍철과 배우 임원희로 구성된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방송'을 콘셉트로 한 공개방송 형식의 토크쇼다. 한편 수지가 깜짝 등장한 '나는 남자다'는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대박"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나도 보고싶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게스트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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