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 '집으로'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레스토랑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The Festa Bistro & Bar)가 '집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메뉴는 직접 구운 따뜻한 포카치아와 통밀빵부터 시작해 매일 다르게 제공되는 셰프의 아뮤즈 부쉬, 클래식 시저 샐러드, 매콤한 가정식 굴라쉬 수프, 오븐에 익힌 와규 등심과 야채, 마카로니 치즈 그라탕, 딸기 초콜릿 퐁듀와 커피 또는 차 등으로 구성됐다. 게리동 서비스(Gueridon Service)도 제공된다. 게리동 서비스는 정교한 식당 서비스를 위해 바퀴가 달린 사이드 테이블을 사용해 손님의 테이블까지 따뜻한 음식을 직접 가져다 주거나, 눈 앞에서 간단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주는 서비스를 뜻한다. 직원이 게리동과 함께 고객의 테이블까지 이동해 엔초비, 올리브유, 레몬즙, 달걀 등을 넣고 직접 시저 드레싱을 만드는 과정을 시연하고, 스테이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서비스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코스로 제공되는 이번 프로모션 메뉴의 가격은 5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6월 30일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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