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권선주 행장(왼쪽)이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IBK자연나누리사업'을 위한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과 유적지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전개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8000여명이 참여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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