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e뉴스팀]'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는 지난 방송분보다 0.8%포인트 떨어진 27.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들임을 만나 "외국으로 도망가자"고 제안했다. 그의 부모는 들임을 탐탁하지 않게 생각했고 현우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회피적인 결론을 내린 것. 그러나 들임은 "당신 부모님께 죄인으로 남고 싶지 않다. 성공해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로 인정받고 싶다"며 고개를 저었다. 더불어 "내일 있을 오디션을 잘 보고 싶다"고 전했다. 들임의 최종 목표는 배우로 성공하는 것이었고, 이번 오디션은 그의 인생 최적의 기회였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시청률이 다소 하락하긴 했지만 줄곧 20%대 후반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e뉴스팀 e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