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논스톱' 포스터.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논스톱'(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 거침없는 인기를 질주하고 있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논스톱'은 지난 3일 전국 529개 스크린에서 6만99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7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89만4043명이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위 비행기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탑승객 전원이 인질이자 용의자인 상황을 다룬다.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테러를 막기 위해 애를 쓰는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408개 스크린에서 2만5331명의 관객을 동원한 '폼페이: 최후의 날'이 차지했다. 3위에는 전국 353개 스크린에서 2만2210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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