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우현이 솔로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그룹 인피니트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 '원 그레이트 스텝 리턴스(ONE GREAT STEP RETURNS)'서 우현은 "신곡 '눈을 감으면'은 내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며 "콘서트에서는 부족하더라도 내가 직접 쓴 곡을 들려주면 팬들이 제일 좋아할 거라 생각했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맞다 매우 노래가 좋았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표정은 별로였다 꼭 우는 표정 같았다"고 우현의 노래 부르는 표정을 따라하며 장난스러운 디스를 했다. 또 우현은 "첫 무대라 긴장해서 실수했다"고 밝혔고 팬들은 "아니다 잘했다"며 자책하는 그에게 아낌없는 박수로 격려했다.한편 지난 해 8월 인피니트의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은 총 119일간 15개국 21개 도시에서 진행됐다.e뉴스팀 ent@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e뉴스팀 e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