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관람권 4000원으로 통합‥대폭 인하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오는 3월1일부터 관람권을 전시별·통합관람권에서 단일관람권(4000원)으로 변경, 관람료를 인하한다. 작년 11월12일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개관 이후 100여일만에 25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중 유료관람객이 9만여명에 달한다. 그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관람권은 전시별 관람권(3000원, 5000원, 7000원)과 통합관람권(7000원)으로 발행해 왔다. 유료관람객의 85% 이상 통합관람권(7000원)을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단일관람권(4000원)으로 변경, 관람료를 인하할 경우 문화 향유 기회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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