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 독특한 디자인 눈길…'해파리 닮아'

▲2028년의 버스.(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28년의 버스'가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미국 뉴욕 소재의 건축 관련 비영리 싱크탱크인 '테레폼 원(Terreform ONE)'은 '2028년의 버스'라는 제목으로 비행선 버스 프로젝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테레폼 원은 지속가능한 완전 통합형 도시 계획을 연구하는 비영리 디자인 그룹으로 이들은 2028년의 버스로 비행선 버스의 모습을 제시했다.이 버스는 승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뉴욕을 누비도록 고안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버스는 시속 25km 이하의 속도로 천천히 도시를 돌면서 공기를 정화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내리고 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문어나 해파리를 연상케 하는 이 디자인의 버스에서 다리 부분이 탑승자들이 앉는 좌석 역할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2028년의 버스를 접한 네티즌은 "2028년의 버스, 청소차로 쓰는게 더 어울려", "2028년의 버스, 비주얼 최악이다", "2028년의 버스, 승객들이 좀 불편하겠는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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