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패션의류 전문기업 세정(대표 박순호)과 복지서비스 혜택 제고와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라 이지웰페어는 복지포털을 이용하는 837개 고객사 임직원들에게 세정이 보유한 스포츠브랜드 ‘써코니’를 비롯해 ′센터폴′과 ′인디안′ 그리고 ′올리비아 로렌′ 등의 브랜드 상품 총 3000여 종을 제공하게 된다.또한, 이지웰페어는 결제수단으로 복지포인트를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복지혜택을 확대할 수 있게 했다. 제휴상품 사이트는 2월 중 오픈 예정이다.김성규 이지웰페어 상품운영본부장은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한 세정의 패션스포츠 상품을 판매하게 돼 상품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며 "패션브랜드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켜 복지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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