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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다람쥐 포착.(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희귀 다람쥐 포착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희귀 다람쥐 포착'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다람쥐는 짧고 검은 털에 구불구불한 척추뼈가 튀어나와 평소 사람들에게 친숙한 귀여운 모습의 다람쥐와는 사뭇 거리가 멀다. 그 모습은 마치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골룸을 연상시키기도 한다.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이 다람쥐는 미국 뉴저지의 한 개인 주택 담장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한 온라인 매체는 이 다람쥐에 대해 털이 깎인 상태이며 '여우 다람쥐(fox squirrel)'를 촬영하였다고 보도했다.희귀 다람쥐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희귀 다람쥐 포착, 징그럽게 생겼다", "희귀 다람쥐 포착, 괴물이 아닐까?", "희귀 다람쥐 포착, 귀여운 것 같기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