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하 국제정구연맹 회장에 여수명예시민증 수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여수시는 3일 오전 여수시정례조회를 갖고 국제정구연맹 박상하(68)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2008년 제8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6회 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 등의 여수유치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당시 여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왔다.박 회장은 오는 2015년 여수에서 열리는 제10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에 결정적인 공적을 세워 이날 김충석 시장으로부터 여수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전라좌수영 거북선 제작에 기여한 공로로 동호수산 정동수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살기 좋은 농촌건설 유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 강현옥 부회장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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