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용평가기관 S&P는 현대캐피탈 신용등급을 'BBB+(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3일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할부금융사로서 통합마케팅 전략을 추구하고 현대자동차그룹과 일체화된 사업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과 해외사업 진출 등으로 인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균형적으로 이뤄진 점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현대캐피탈은 2012년 피치(Fitch)의 신용등급이 'BBB+(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된 바 있다.현대캐피탈은 이번 등급전망 상향을 계기로 해외채권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와 실질적인 조달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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