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외환은행은 설맞이 고객 사은행사로 외화 세뱃돈 1만5000세트를 22일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미국 달러화, 유로화, 중국 위안화, 캐나다 달러화, 호주 달러화 등 세계 주요 5개국 화폐 신권으로 구성돼있다. 판매가격은 화폐 종류에 따라 약 2만원~3만8000원 정도다. 일반 환전과 마찬가지로 구매시점의 환율에 따라 결정되고 화폐 종류는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세트 안에는 각국 화폐 및 화폐 속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도 수록돼있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외환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외환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keb.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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