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최전방 군부대 위문 방문

16일 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왼쪽 세 번째)이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이순광 소장(왼쪽 네 번째)에게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임종룡 회장이 16일 최전방 육군 제28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NH농협금융지주는 이날 위문금, 세탁기 등을 전달하고 금융사기 예방법과 재테크 등 금융·경제 교육도 실시했다. 군 부대에서는 장병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임 회장에게 전달했다.임 회장은 "이번 방문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조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장병들에게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농협은 농업·농촌과 국가경제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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