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죠스떡볶이’와 ‘김선생’을 운영 중인 죠스푸드는 1일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나상균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해맞이 등반 시무식’을 개최했다. 죠스푸드 임직원들은 이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2007년 창사 이후 6년 연속 고속 성장을 실현한 노고를 서로 치하하고 2014년 새해 새 출발의 결의와 각오를 다졌다. 나 대표는 "올해는 죠스푸드의 제2 브랜드 김선생의 가맹 사업을 시작하는 해인 만큼 죠스떡볶이와 김선생을 양축으로 죠스푸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외식기업이자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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