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지웰페어가 상장 후 이틀째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16분 이지웰페어는 전일대비 350원(4.35%) 오른 8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지웰페어는 지난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초가는 공모가(4400원) 대비 59.1% 높은 7000원에 형성됐었다.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인 이지웰페어는 다양한 복지항목에 대해 임직원이 자신에게 부여된 복지예산 범위 내에서 복지항목을 선택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7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7% 줄어든 44억원을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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