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화장품 브랜드 '한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식구들에게 밥차와 화장품을 선물했다. 배우 전지현은 26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함께 출연 중인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100인분의 밥차를 선물했다. 또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한율'에서 나온 자외선 차단제와 멀티밤이 담긴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전지현은 선물과 함께 준 편지에 "멋진 작품 만드느라 추운 날씨에도 고생 많으신 우리 스태프 분들!! 모두 힘내시라고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늘 배려해주셔 감사드리고요.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힘든 일정이지만 마지막까지 저희 파이팅해요!! '별에서 온 그대' 파이팅!!"이라고 적었다.현장 스태프들은 "야외 촬영이 많아 꼭 필요했던 선크림과 밤을 받아서 요긴하게 쓸 것 같다"며 "남은 촬영도 고되겠지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전지현 밥차 선물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밥차, 화장품 선물까지? 정말 통 크다", "전지현 밥차, 스태프들 정말 좋았겠다", "전지현 밥차, 편지까지 센스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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