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17일까지 임기
이종적 신임 충무아트홀 사장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이종덕 사장(78)의 임기가 당초보다 1년 늘어난 2015년 1월17일까지로 연장됐다.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이사회(이사장 최창식)는 23일 충무아트홀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3년도 제 4차 중구문화재단 이사회'에서 현 충무아트홀 이종덕 사장의 임기를 1년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은 "2014년 3월 막을 올리는 개관10년 기념 자체제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뮤지컬 뿐만 아니라 오페라, 클래식 공연 등 자체제작을 통한 제작극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전세대를 아우르는 품격 있는 극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13년도 제 4차 중구문화재단 이사회'에는 이장호(서울영상위원회 위원장), 이성주(한예종 음악원 교수) 등 총 8명의 이사가 참석했다.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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