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면 김신우 농가, 온라인 원격농장 모델제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 18일 개최된 2014 농업창업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에서 곡성군 옥과면 김신우농가가 대상의 영애를 차지했다. 우수한 농촌 청년사업가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총 11명이 신청, 경진을 벌였으며, 19일 최종입상자가 발표됐다. 2013년 곡성군으로 귀농해 자연농업을 통해 양계사업을 시작한 김신우 대표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행복한 IT플랫폼 온라인 원격농장’이라는 주제로 도시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배송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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